교촌에프앤비, 수익성 개선은 2Q-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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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15일 교촌에프앤비의 수익이 2분기에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수익성 하락 요인에 "원부자재 수급 비용 절감으로 원가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매출 감소에 따른 영향과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의 일회성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 예상 매출액에 1천380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전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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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5일 교촌에프앤비의 수익이 2분기에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1만3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교촌에프앤비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천204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줄었고 영업이익은 32.4% 감소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 배달 시장 축소에 따른 프랜차이즈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업 로열티·해외 법인 지속 매출 성장과 친환경 패키지 중심의 신사업 매출 등이 안정적으로 성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익성 하락 요인에 "원부자재 수급 비용 절감으로 원가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매출 감소에 따른 영향과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등의 일회성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 예상 매출액에 1천380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전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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