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경제위기 ‘해법’…JP모건 출신 상담위원에게 들으세요”

2023. 5. 15.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무협이 운영하는 비대면(전화·화상·채팅) 무역 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TradePro)' 소속 인기 상담위원이 참석하며, 온라인(카카오TV·유튜브 생중계)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두 상담위원은 '트레이드프로'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무역업체가 자주 질의하는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 진행 예정
무역 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 전문가 모셔
“와환·환리스크, 무역거래 솔루션 제공”
이번 토크쇼에서 패널로 나서는 김중근(왼쪽) 상담위원과 조석제 상담위원. [무협 홈페이지]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에는 무협이 운영하는 비대면(전화·화상·채팅) 무역 상담 플랫폼 ‘트레이드프로(TradePro)’ 소속 인기 상담위원이 참석하며, 온라인(카카오TV·유튜브 생중계)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패널로 참여하는 김중근 상담위원은 외환, 환리스크 분야의 전문가로 ‘JP 모건 체이스’와 BNP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을 거친 전문가다. 함께 나서는 조석제 상담위원은 한국지엠에서 시장조사와 영업마케팅기획 등을 담당했다. 무역거래와 결제 전문가로 현재는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두 상담위원은 ‘트레이드프로’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며 무역업체가 자주 질의하는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받는다. 특히 환리스크 관리 비법과 특수무역거래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토크쇼 참가 신청은 16일 오전 11시까지다.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된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된다.

한편 무협이 2022년도 1월부터 운영 중인 ‘트레이드프로’는 월간 1000건 이상, 누적 1만9308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17개 분야 45명의 전문가가 상담위원으로 활동중이다.

김병유 무협 회원서비스본부장은 “러시아 경제제재 강화와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외환·환리스크 및 무역 거래·결제 분야의 상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시의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무역업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