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카카오메이커스서 하루만에 완판

김현주 2023. 5. 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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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천개가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은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뜻한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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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천개가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은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뜻한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전 오픈 하루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되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 동 기간에 마켓컬리에 죽/스프 카테고리 TOP5 상품에도 올랐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는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던 쉐프가 직접 현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블루스트리트에서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해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제품의 인기 비결로 감자의 깊은 풍미와 간편함을 꼽았다. 국내산 감자를 아낌없이 듬뿍 담아 높은 감자 함유량을 자랑하며 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는 게 포인트이다. 또한, 아침 식사 대용 등 데일리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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