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오랜 노력 끝에” 경사 알렸다…1억 사기 딛고 사업 승승장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겸 가수 김상혁이 사업 확장 소식을 알렸다.

김상혁은 5월 15일 자신의 SNS에 "오랜 노력끝에 신용산 용리단길에 프라이빗하게 꾸며진 육XX 블랙이 오픈합니다"라며 술집 오픈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전에 여의도 지점에 이어서 또 오픈 하는데요 어려운 경기라서 혹여나 근처 들리실일이 있으면 잠깐 시간내어 놀러와주세요.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다 오픈하니 많이들 축하해주세요"라며 경사를 알렸다.

한편 김상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7개의 직영점이 있는 찐빵 사업에 이어 오락실, 조개구이, 화장품까지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귀가 얇아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 최근 1~2년 동안 1억원이 좀 넘게 당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김상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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