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7주년 이벤트 “777달러 구매시 7만원 증정”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7주년을 맞아 777 달러 이상 구매시 7만원 면세포인트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명동점 방문만 해도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금 최대 7만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77달러 이상 구매시, 선착순 777명에게 1만원 면세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한진관광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1등 경품은 인천-오슬로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2매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대한항공 항공권과 면세 포인트를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스마일페이 더블 결제할인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댓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결제할인 혜택을 기존의 2배로 제공한다. 31일까지 진행하는 룰렛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룰렛 이벤트 참여를 통해 1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의 면세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5~7월 기간 중 온·오프라인으로 K-패션 브랜드 매출의 0.5%를 소외계층 패션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부 행사 기간 동안 K패션 브랜드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창립 7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패션 분야에 꿈을 가진 소외계층 청소년과 나누고자 하며, 매년 작은 손길이지만 의미 있는 일에 기부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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