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3개월 차 맞아? … 서인영 "♥남편, 사랑한단 말 한 적 없어"

김유림 기자 2023. 5. 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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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서인영에 "한참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다"라고 입을 뗐다.

서인영은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고"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인영은 "신혼여행도 안 갔다. 저희가 티켓은 끊어놨는데 취소했다. 지금 남편 회사가 정신이 없어서"라고 신혼여행 또한 없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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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남편과의 뜻밖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서인영에 "한참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다"라고 입을 뗐다.

그러자 서인영은 결혼 생활에 대해 "아리송하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고"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인영은 "신혼여행도 안 갔다. 저희가 티켓은 끊어놨는데 취소했다. 지금 남편 회사가 정신이 없어서"라고 신혼여행 또한 없었음을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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