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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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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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3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2개월 연속 3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는 등 '4세대 걸그룹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하이키의 리이나와 휘서는 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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