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가오갤3' 흥행에 영화가 활력‥250만 돌파 눈앞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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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세 번째 시리즈가 코로나 여파와 OTT 영향으로 침체된 영화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1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누적 관객 수만 250만 명에 육박하며 장기 흥행도 예고하고 있는데요.

2014년에 개봉한 1편의 134만 명을 이미 넘어선 건 물론이고, 2017년 개봉한 2편의 273만 명 기록도 곧 뛰어넘을 기세입니다.

시리즈 마지막 편이 주는 여운과 감동적인 서사, 등장 캐릭터들의 매력 등이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요.

유명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도, 개봉 19일 만인 어제, 국내 누적 관객 2백만 명을 달성해 올해 네 번째 2백만 관객 작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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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362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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