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제프리스 "파월 회의론자들, 잘못 인정해야 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15. 07:4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연준의 다음 행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의 추가 긴축 가능성 발언도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연준과 파월 의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다시 5% 아래로 내려왔다며 그동안 연준과 파월 의장을 비난했던 회의론자들이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저보스 / 제프리스 수석 시장 전략가 : 연준이 매우 편안한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1년 반 동안 연준과 파월 의장을 비난했던 많은 사람들이 잘못을 인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실업률이 3.4%를 기록했고, 인플레이션은 다시 5% 아래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몇 분기 동안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갈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 됩니다. 실제로 지난해 첫 두 분기 동안 그랬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몇몇 기업들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해고되고, 실업률이 오를 것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