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20% 턱걸이 '하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드라마인 '진짜가 나타났다'가 힘을 못 쓰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1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0.0%를 기록했다.
연휴 등이 겹치며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 등이 따르지만 3주 연속 주춤새를 보이며 KBS 토일드라마이자 가족드라마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정의 달'인 5월, 가족 드라마인 '진짜가 나타났다'가 힘을 못 쓰고 있다.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16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15회의 시청률 17.6%에 비해 상승한 수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된 14회의 시청률 20.4%에 비해서도 하락한 수치다.
5월들어 하락세가 계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10회 방송으로 자체 최고 기록 23.1%를 기록한 후 줄곧 떨어지고 있다.
연휴 등이 겹치며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 등이 따르지만 3주 연속 주춤새를 보이며 KBS 토일드라마이자 가족드라마의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백진희, 안재현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