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출신 최병찬, 뉴웨이컴퍼니 전속계약…김남희 한솥밥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톤 출신 최병찬이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빅톤이 해체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뉴웨이컴퍼니는 5월 15일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병찬은 2016년 보이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사랑 받았다. 또 드라마 '연모',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뉴웨이컴퍼니와 새롭게 비상할 최병찬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뉴웨이컴퍼니 제공, VIDI AGENCY)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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