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25만↑ 동원 속 12일 연속 1위, 누적 272만…외화 강세 지속 [Nbox]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감독 제임스 건)가 12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는 전날 25만55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2만5942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는 개봉 첫날부터 1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바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은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8만6455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206만2685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5만1844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67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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