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3위의 ‘반란’...서울시청 수원시청 챔프전 진출 [프로탁구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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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서울시청과 수원시청이 '3위의 반란'을 일으키며 각각 남녀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서울시청(감독 하태철)은 14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남자부 2차전에서 정규리그 2위 인천시설공단(감독 최정안)을 매치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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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서울시청과 수원시청이 ‘3위의 반란’을 일으키며 각각 남녀부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서울시청(감독 하태철)은 14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남자부 2차전에서 정규리그 2위 인천시설공단(감독 최정안)을 매치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김민호 김예능 최원진이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서울시청은 2연승을 올리며 정규리그 1위 산청군청과의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15일 오후 7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다. 산청군청은 먼저 1승을 확보한 상태에서 서울시청과 격돌한다. 2승을 거둔 팀이 우승컵을 차지한다.
플레이오프 여자부 2차전에서는 수원시청(감독 최상호)이 ‘펜홀더 여왕’ 문현정과 곽수지-유다현의 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2위 양산시청(감독 이정삼)을 매치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수원시청은 2연승을 올리며 정규리그 1위 금천구청(감독 추교성)과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15일 오후 3시 열린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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