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디폴트 2011·기대 인플레·소매판매·용의 굶주림·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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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디폴트 2011
미국 디폴트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앞서 2011년과 비교를 해주셨었는데 그때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 미 디폴트 시한 '임박'…협의 시간은 겨우 '나흘뿐'?
- 다음 달 1일 'X- 데이트'…미 상·하원 줄줄이 휴회
- 미, 디폴트 직면 우려 고조…이번주 2차 협상 예정
- 부채한도 상향 두고 백악관- 공화당 '팽팽한 대치'
- 브레이너드 "부채한도 상향의 책임, 의회에 있다"
- 미, 지난 1월 31.4조달러 규모 부채한도 모두 소진
- 바이든, G7 불참 가능성 거론…"문제 해결할 것"
- 시장, 2011년 8월 '디폴트 위기' 상황 재연 우려
- S&P글로벌, 당시 미국 신용등급 AAA→AA+ 하향 조정
- 더힐 "2011년 떠올라…미, 더 양극화되고 단호해져"
◇ 기대 인플레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대신 장기 인플레이션은 더 상승했어요?
- 미 1년 기대 인플레 기대 4.5% 기록…전망치 상회
- 5월 장기 인플레 기대 3.2% 기록…12년 만에 최고치
- 장기 기대 인플레 높을수록 '고물가 고착화' 우려
- 연준, '동결' 시기 저울질…길어지는 고물가에 고민
- CPI 등 인플레 둔화 조짐…반대로 가는 기대 인플레
- 전문가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 의미 있게 높여"
- 보먼 연준 이사 "물가 압력 줄지 않는다면 추가 인상"
◇ 소매판매
미국은 경제의 3분의 2가 소비에 집중돼 있는데요. 내일(16일)은 소매판매 지수가 발표되죠?
- 지표에 눈 돌리는 투자자들…미국 4월 소매판매 촉각
- 연준 금리 향방 기대 형성…향후 달러화 움직임 결정
- 소매판매, '소비자 지출' 핵심 자료…인플레 대응 판단
- 4월 소매판매, 0.7% 반등 예상…지난달 0.6% 하락
- 미 소비자들, 코로나 후 '지갑 열기' 느린 속도 회복
- 금리 인상·초인플레·경기침체 우려 등 비관적 소비
◇ 용의 굶주림
용의 굶주림, 여기서 용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 아르헨티나 작가 바를레티, 신간 '용의 굶주림' 출간
- 현재 매체와 인터뷰 중 "중국 영향력 조심" 경계
- 중국, 세계 리더 위한 질주…점점 커지는 권위주의
- 바를레티 "한때 공산당에 고통받던 시진핑, 더 빨갛다"
- 중국, 경제 취약국 상대 대출…"더 큰 다른 것 요구"
- 아르헨 네우켄 내 中 우주기지, 中노동법 적용 논란
-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 5번 터미널 중국 회사 운영
- 중국 '불법 비밀경찰서'도 지적…"아르헨에도 존재"
◇ 튀르키예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입니다. 현 에르도안 대통령이 다시 집권할 수 있을까요?
- 튀르키예 대선 개표 88.59%…에르도안 45% 득표
- 야당 후보 49% 득표, 에르도안 앞서…결선 가능성
- 이번 대선, 에르도안 20년 통치 종식 여부 결정
- 튀르키예 국민들, 생활비 위기…외교 정책도 관심
- 에르도안 패배시 '푸틴 동맹' 사라져…전세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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