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2차 회동 연기…미국 부채한도 협상 극적 타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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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수석연구위원
Q. 먼저 최근 인플레이션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둔화 중이다는 입장과 여전히 연준 목표치를 훨씬 웃돈다는 건데요. 지난주 발표된 인플레 지표들 역시 오락가락 엇갈리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널뛰는 인플레이션 지표…연준 피봇 기대감 '안갯속'
-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 중간값 4.5%…예상 상회
- 예상 밖 높은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에 국채금리 급등
- 뉴욕 연은이 발표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4.4%
- 중장기 기대인플레 '끈적'…연준 목표치 2.0% 상회
- "인플레 안 잡히면 금리 더 인상"…연준 정책 제한적
- 매파 연준 우려 속 은행 위기에 부채 위험까지 점증
- CME페드워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15.5% 반영
- "꿈틀대는 인플레 기대, 죽어가던 6월 인상론 되살려내"
Q. 미국 행정부와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은 사실상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당초 12일 예정됐던 바이든과양당 지도부 회동이 연기됐는데요. 2011년의 악몽이 재연되는 건 아닐지… 극적 타결 가능할까요?
- 옐런 "美 부채한도 대립, 2011년 이후 가장 심각"
- 美 재무부가 설정한 디폴트 시기 X- 데이트 내달 1일
- 백악관 "조건 없는 상향"…공화당 "정부 예산 감축"
- 바이든, 이달 19~21일 G7 정상회의 참석 우선순위
- 美 백악관·공화, 부채한도 협상 시간 나흘뿐이다?
- '의회 휴회' 변수…상·하원 메모리얼데이 휴회 예정
- 휴회 감안 담판 시간은 평일 기준으로 15∼18일뿐
- 美 CBO, 부채 한도 증가 없으면 6월 초 디폴트 경고
- "15일까지 버티면 추가 특별 조치…7월 말까지 자금 조달"
- "행정부- 의회 2차 회동 연기된 것은 긍정적 신호" 분석
- '세계 증시 폭락' 등 2011년 악몽 재현 가능성도
- "연방정부 디폴트 시 GDP 4% 감소·700만 명 실직"
Q. 시장 대응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수는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향후 시장 방향성과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 엇갈린 경기침체 전망 속 박스권 장세…대응 전략은?
- 부채한도·은행권 불안·침체 가능성 등 불확실성 지속
- S&P500지수 4000~4200 사이 박스권에서 정체
- "향후 3~6개월 내 S&P500, 3700까지 갈 수 있다"
-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가능성 35%→25% 하향 조정
- 소비·침체 가능성 가늠할 4월 소매판매·선행지수 주목
- 이번 주 연준 인사들의 연설과 인터뷰도 줄줄이 예정
- 바이든 대통령, 주초 의회 지도부와 2차 협상에 나서
- 부채한도 상한 문제 논의…"실무진 협상 생산적이다"
- 마이클 바 부의장, 의회 출석해 지역은행 사태 증언
- 타깃·홈디포·월마트 등 소매업체들 실적 발표 예정
- 연준 부의장으로 지명된 필립 제퍼슨 이사 발언 예정
- 웰스파고 "S&P500, 조정 임박…10% 급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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