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이익모멘텀 하반기에 더 강화될 것"-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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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이익모멘텀이 하반기에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5일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와 중국이 리오프닝에 따른 선(Sun) 제품 수요 증가로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무석의 경우 중국 대형 선제품 수주 본격화에 따라 연간 흑자전환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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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이익모멘텀이 하반기에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모두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15일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와 중국이 리오프닝에 따른 선(Sun) 제품 수요 증가로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무석의 경우 중국 대형 선제품 수주 본격화에 따라 연간 흑자전환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487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하며 낮아진 시장 눈높이를 하회했다. 실적 하회의 주요인은 자회사의 부진,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분기 국내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해외 ODM, HK이노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 3% 성장했다. 특히 무석법인의 선전이 특징적이다. 무석법인은 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는 일회성 영향으로 별도와 무석의 호실적에도 아쉬운 손익을 기록했으나 업황 회복이라는 긍정적 요소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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