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51,52회 차 쪽방촌 도시락 봉사 …누적 후원금 5700만 원

김서윤 2023. 5.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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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11일 ,13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모임은 51,52회 차 쪽방촌 도시락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달 멀리 대전에서 올라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리스타 별빛님께서 오늘도 양손에 '대전부르스 찰떡' 을 바리바리 사오셔서 평화의 집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까지 나누어 드렸습니다.'영웅시대' 나눔모임은 매월 150만 원을 후원하며 쪽방촌 도시락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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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11일 ,13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모임은 51,52회 차 쪽방촌 도시락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모임은 기념일이 많은 5월달 맞이하여 너와 나 우리안에서 행복하면 참 좋은 세상이지만 아픔과 외로움의 고통으로 힘든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람하며 쪽방촌의 이웃들을 향한 발걸음을 떼었다고 합니다

연노랑의 남산 뜨락이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고 구슬땀이 방울방울 맺히는 날.근면, 성실, 사랑의 별빛님들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 문이 열리기도 전에 도착 하여 눈을 맞추고, 서로를 안아주고, 토닥이며 반가운 만남을 이루고 주방조들 하늘색 옷자락 위에 비닐 앞치마를 두르고, 장화를 신고, 머리카락 빠질라 스카프를 두르고, 반찬거리들을 다듬고, 썰고, 씻고, 빻고 도시락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한다.

별빛님들을 보면 이세상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결코 물질이 아니고 '아름다운 마음' 임을, 그 마음 사랑으로 승화시켜서 주변을 물들이니 동행하는 길이 행복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선한영향력을 펼치시는 것을 보면 이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매달 멀리 대전에서 올라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리스타 별빛님께서 오늘도 양손에 '대전부르스 찰떡' 을 바리바리 사오셔서 평화의 집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까지 나누어 드렸습니다.

'영웅시대' 나눔모임은 매월 150만 원을 후원하며 쪽방촌 도시락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7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렵고 연로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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