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한국판 '인어공주' 낙점…에리얼 목소리 연기

차유채 기자 2023. 5. 15.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영화 '인어공주'(2023)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게 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Disney Korea'(디즈니 코리아)에는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OST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디즈니 본사 오디션을 통해 에리얼 역에 발탁된 다니엘은 청아하면서도 발랄한 음색으로 인어공주 역할을 소화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디즈니가 1989년 내놓은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다니엘 /사진=유튜브 채널 'Disney Korea'(디즈니 코리아) 캡처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영화 '인어공주'(2023) 한국어 더빙판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게 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Disney Korea'(디즈니 코리아)에는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 OST 뮤직비디오 티저가 게재됐다.

디즈니 본사 오디션을 통해 에리얼 역에 발탁된 다니엘은 청아하면서도 발랄한 음색으로 인어공주 역할을 소화했다.

뉴진스 다니엘 /사진=유튜브 채널 'Disney Korea'(디즈니 코리아) 캡처


앞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다니엘은 가창과 더빙 연기를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다니엘은 영화 속 에리얼과 나이대가 비슷한 데다 명랑한 이미지까지 닮았다"며 "밝고 호기심 많은 10대 소녀 에리얼의 매력을 한껏 살릴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디즈니가 1989년 내놓은 동명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에리얼은 배우 핼리 베일리가 맡았으며 '에릭 왕자' 역은 조나 하워킹이, '우르슬라'는 멀리사 매카시가, 에리얼의 아버지 '트리톤 왕'은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했다. '인어공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