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바이런 넬슨 아쉬운 1타 차 공동 2위

김시우가 PGA 투어 바이런 넬슨에서 아쉽게 시즌 2승째를 놓쳤습니다

두 타차 공동 4위로 4라운드 시작한 김시우는 8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미국의 제이슨 데이에 한 타 뒤진 22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다음 주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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