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벽 넘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명세빈 혼외딸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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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8.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서인호(김병철)의 취중실수로 차정숙(엄정화)과 부부 사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에 차정숙은 가정의학과 첫 출근날 최승희(명세빈)를 찾아가 "서인호랑 내가 부부라는 거 병원에 다 알려졌다"며 "내가 와이프라는 거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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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8.0%(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5.6% 보다 4.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서인호(김병철)의 취중실수로 차정숙(엄정화)과 부부 사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에 차정숙은 가정의학과 첫 출근날 최승희(명세빈)를 찾아가 "서인호랑 내가 부부라는 거 병원에 다 알려졌다"며 "내가 와이프라는 거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도발했다.
이후 최승희는 서인호를 만나 단도직입적으로 이혼 의사를 물었다. 그러나 서인호는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최승희는 크게 분노했다.
차정숙은 우연히 최승희와 서인호를 미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이랑(이서연)과 다쳐 손목을 다친 최은서(소아린)를 찾아 병원에 갔다. 이어 최은서를 향해 "아빠한테 말해봐"라고 말하는 서인호의 말을 듣는 순간, 차정숙은 두 사람 사이에 혼외자식을 알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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