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 유키스, 6인조로 6월 컴백 확정…5년 6개월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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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탱고뮤직은 5월 15일 "유키스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 수현, 훈, 기섭을 필두로 6인조 컴백을 확정했다. 신중한 논의 끝에 결정한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수현, 훈, 기섭을 비롯해 유키스로 활동했던 3인의 멤버가 합류하여 6인조로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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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탱고뮤직은 5월 15일 "유키스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 수현, 훈, 기섭을 필두로 6인조 컴백을 확정했다. 신중한 논의 끝에 결정한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포스터를 오픈했다. 사진에는 무대 위 수현, 훈, 기섭과 함께 자리가 비워진 세 개의 스탠드 마이크가 있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달 멤버 훈과 수현이 각각 솔로 싱글을 발매하고 6월 6인조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또 이들은 오는 7월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28일 도쿄 'Zepp Haneda'를 시작으로 30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각각 2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1집 미니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 신곡은 지난 2017년 발표한 '널 맞이할 준비' 이후 5년 6개월 만이다. 또한 소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수현, 훈, 기섭을 비롯해 유키스로 활동했던 3인의 멤버가 합류하여 6인조로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사진=탱고뮤직)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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