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식혜 만들어줘" 팬과 약속 지킨 '금손' 여배우…러블리한 미담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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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의 훈훈한 '식혜 미담'이 공개됐다.
이에 한 팬은 염정아에게 "저도 언니가 만든 식혜 먹고 싶어요"라고 했고 염정아는 "내가 하루에 세 병밖에 못 만들어..내가 부지런히 만들어서 보내줄게"라고 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염정아는 식혜 세 병을 만들어 이 팬에게 보내줬다.
팬은 "얘들아 나 정아 언니가 진짜 식혜 보내주셨어"라고 염정아가 직접 만들어 보낸 식혜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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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염정아의 훈훈한 '식혜 미담'이 공개됐다.
염정아는 JTBC 'SKY캐슬'로 만난 오나라, 윤세아에게 식혜를 직접 만들어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나라는 "어느 날 정아 언니한테서 톡이 옴. 정아 언니: '나라안녕! 내가 식혜를 만들었거든? 보내주려는데 주소 그대로지?' 오나라: '네? 언니가 만들었다고요? 그거 먹을 수 있는 거예요?ㅎㅎㅎㅎㅎ' 오늘 퇴근하고 돌아왔더니 얼래? 너무 맛있는 식혜가 와있네"라며 염정아의 식혜 실력을 대신 자랑했다.
이에 한 팬은 염정아에게 "저도 언니가 만든 식혜 먹고 싶어요"라고 했고 염정아는 "내가 하루에 세 병밖에 못 만들어..내가 부지런히 만들어서 보내줄게"라고 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염정아는 식혜 세 병을 만들어 이 팬에게 보내줬다. 팬은 "얘들아 나 정아 언니가 진짜 식혜 보내주셨어…"라고 염정아가 직접 만들어 보낸 식혜를 인증했다. 이 팬은 '염정아미담'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널리 알렸고, 팬과의 약속을 지킨 염정아의 사랑스러운 미담은 온라인에 금세 퍼졌다.
한편, 배우 염정아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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