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OTT, '이태원 참사' 다큐 만든다…티빙서 보나[이슈S]

김현록 기자 2023. 5.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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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TT 파라마운트+가 '이태원 참사'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국 파라마운트+(파라마운트 플러스)가 '크러쉬'(Crush)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수백명의 희생자를 낸 10.29 이태원 참사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1주기를 즈음해 공개 예정이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참사를 다뤄 호평받은 다큐 '11분'을 제작한 제프 짐발리스트가 총괄 제작자로 나선다.

해당 다큐멘터리 또한 티빙을 통해 국내 시청이 가능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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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만들어진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미국 OTT 파라마운트+가 '이태원 참사'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국 파라마운트+(파라마운트 플러스)가 '크러쉬'(Crush)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수백명의 희생자를 낸 10.29 이태원 참사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1주기를 즈음해 공개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29일 할로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골목길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15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해 큰 상흔을 남겼다.

이번 다큐는 어떻게 비극이 발생하고 군중을 공포로 내몰았는지를 몰입감 있게 보여주는 시리즈가 될 전망이라고 데드라인은 전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라스베이거스 참사를 다뤄 호평받은 다큐 '11분'을 제작한 제프 짐발리스트가 총괄 제작자로 나선다.

파라마운트+는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해당 다큐멘터리 또한 티빙을 통해 국내 시청이 가능할 지 주목된다.

▲ 10.29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에 만들어진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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