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 이태원 클라쓰도 넘었다, 시청률 17.958%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닥터 차정숙'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7.958%를 기록했다.

이는 8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6.181%를 넘어선 기록이다.

특히 '닥터 차정숙'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했던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 16.5%를 뛰어넘으며 새로운 4위 주인공이 됐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6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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