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크리스마스 트리' K-OST 최단 스포티파이 2억 80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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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인기를 빛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2 'Spotify Wrapped'(스포티파이 랩드) 연말 결산 데이터에서 2022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드라마 OST 이자,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K팝으로 선정되어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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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5월 11일 스포티파이에서 K-OST 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2억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5월 14일 기준 2억 8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에서 2번째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 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는 뷔의 '스윗 나이트'(Sweet Night)이다.
이로써 뷔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 1위,2위 2곡을 모두 보유한 글로벌음원 최강자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발매 당시 다수의 해외 매체는 "넓은 음역대와 탁월한 솔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깊고 영혼 충만한 보컬"이라며 소울풀한 뷔의 음색을 극찬했다.
뷔는 최근 솔로 앨범이나 믹스테이프, 해외 컬래버레이션 없이 단 3곡의 OST만으로 스포티파이 팔로워 1300만 명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로 화제를 모았다. 뷔의 솔로 앨범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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