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동쪽 52km해역서 진도 4.5 규모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27분 37초에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진도 4.5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27분께에는 동해시 북동쪽 74km해역에서 진도 4.0 규모 지진이 발생했고 14일 오전 8시 35분(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 3.1 규모), 10일 오후 4시 32분(동해시 남쪽 4km 지역 2.5규모), 10일 오전 1시 53분(동해시 남남동쪽 4km 지역 2.5 규모), 8일 오후 9시 12분(동해시 북동쪽 52km해역 2.1 규모), 8일 오후 7시 51분(동해시 남남동쪽 4km 해역 2.5 규모) 등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27분 37초에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진도 4.5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978년부터 기록해 온 지진발생 통계 가운데 이번 지진 진앙 반경 50km 이내에서 가장 컸던 2019년 4월 19일 4.3 규모보다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이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27분께에는 동해시 북동쪽 74km해역에서 진도 4.0 규모 지진이 발생했고 14일 오전 8시 35분(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 3.1 규모), 10일 오후 4시 32분(동해시 남쪽 4km 지역 2.5규모), 10일 오전 1시 53분(동해시 남남동쪽 4km 지역 2.5 규모), 8일 오후 9시 12분(동해시 북동쪽 52km해역 2.1 규모), 8일 오후 7시 51분(동해시 남남동쪽 4km 해역 2.5 규모) 등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수원 "동해 해상 지진 원전 영향 없어"
- 동해서 사흘간 16회 지진…"더 세지고, 더 가까워졌다"
- 지진탐지 시간 1.4초로 단축…지진대피 가능 ‘골든타임’ 추가확보
- "아기랑 나가야 하나"…대전 지진에 시민들 '깜짝'
- 엔비디아 '블랙웰'에 또 문제?…빅테크, AI 기술 고도화 '타격'
- [방은주의 쿼바디스] 대한민국에 SW는 없다
- '20주년' 지스타2024, 21만명 다녀갔다…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한 총리 "푸드테크 혁신성장 적극 지원…육성법 조속히 제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