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5 지진 발생...이틀 연속 지진

조성진 기자 2023. 5. 15.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 27분 36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74km 해역에서 진도 4.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처음 진도 4.0규모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14일) 오전 8시 35분 25초에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에서 진도 3.1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 27분 36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74km 해역에서 진도 4.5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32km다. 기상청은 처음 진도 4.0규모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날(14일) 오전 8시 35분 25초에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에서 진도 3.1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