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도 구제역 발생…"소 418마리 살처분 예정"
배준우 기자 2023. 5. 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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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이어 충북 증평군의 한우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4일) 증평군의 한우 농장 한 곳에서 수의사가 사육 중인 소를 진료하던 중 구제역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는 소 418마리가 있는데, 방역 당국은 지침에 따라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청주시의 한우 농장 5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나흘 만에 확진 사례가 추가되며 국내 구제역 사례는 6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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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 이어 충북 증평군의 한우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4일) 증평군의 한우 농장 한 곳에서 수의사가 사육 중인 소를 진료하던 중 구제역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는 소 418마리가 있는데, 방역 당국은 지침에 따라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청주시의 한우 농장 5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나흘 만에 확진 사례가 추가되며 국내 구제역 사례는 6건으로 늘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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