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중남미 시장을 위한 새로운 픽업트럭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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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동화 픽업트럭, 램 1500 REV(RAM 1500 REV)를 공개한 램(RAM)이 중남미 시장을 위한 새로운 픽업트럭을 예고했다.
램의 브라질 법인의 공식 영상을 통해 알려진 이번 소식은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픽업트럭'에 대한 개발 상황을 알리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램의 새로운 픽업트럭에는 직렬 4기통 2.0L 구조를 가진 '허리케인 엔진'을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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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동화 픽업트럭, 램 1500 REV(RAM 1500 REV)를 공개한 램(RAM)이 중남미 시장을 위한 새로운 픽업트럭을 예고했다.
램의 브라질 법인의 공식 영상을 통해 알려진 이번 소식은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픽업트럭’에 대한 개발 상황을 알리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에 따르면 새로운 픽업트럭 개발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데뷔를 앞두고 여러 주행 환경에서의 최종적인 조율 등의 마무리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위장막 등으로 인해 새로운 픽업트럭의 디자인, 그리고 상세한 연출 등은 따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부진 모습이 예상되며, 보다 우수한 주행 성능을 예고한 모습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램의 새로운 픽업트럭에는 직렬 4기통 2.0L 구조를 가진 ‘허리케인 엔진’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중남미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출 예정이다.
허리케인 엔진은 지프 랭글러에 적용된 것으로 약 270마력에 이른다. 여기에 9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AWD이 조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젤 사양도 도입된다.
새로운 픽업트럭의 이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램 1200′ 혹은 ‘램페이지(Rampage)’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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