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차공업소서 불…차량 7대 전소

박주영 2023. 5. 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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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가 전소되고 건물 내부 30㎡가 그을려 1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나가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47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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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천안 자동차공업소 [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4일 오후 10시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가 전소되고 건물 내부 30㎡가 그을려 1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나가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47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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