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에 승소' 조니 뎁, 268억 계약..브래드 피트 넘었다[★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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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니 뎁이 한 명품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연장한 가운데, 남성 향수 모델 중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앰버 허드와 법적 다툼 속에서도 조니 뎁과 모델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던 디올이 조니 뎁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남성 향수 모델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보도했다.
디올은 조니 뎁이 전 아내인 앰버 허드와 명예훼손 소송 중에도 광고 모델로서의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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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앰버 허드와 법적 다툼 속에서도 조니 뎁과 모델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던 디올이 조니 뎁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남성 향수 모델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조니 뎁은 3년 동안 2천만 달러(약 268억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같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로버트 패틴슨의 1200만 달러(약 161억 원), 브래드 피트의 700만 달러(약 94억 원)의 계약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조니 뎁은 2015년부터 디올 향수와 인연을 맺었다. 디올은 조니 뎁이 전 아내인 앰버 허드와 명예훼손 소송 중에도 광고 모델로서의 인연을 이어갔다. 이후 조니 뎁은 승소했고, 이미지가 개선되며 디올의 향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6월 전처인 앰버 허드와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했다. 조니 뎁은 승소 이후 "근거 없는 주장이 미디어를 통해 제기된 후 제게는 끝없는 증오가 가해졌다. 그것은 내 삶과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6년 후 배심원단은 내 인생을 돌려주었다. 진정으로 감사하다. 처음부터 이 소송의 목적은 결과와 상관없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했고, 앰버 허드의 합의금을 여러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화 '잔 뒤 바리'로 복귀하며 해당 작품은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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