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인데…서인영 "♥남편한테 사랑한단 말 들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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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는 서인영에게 "한참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인영은 "아직 아리송하다"며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신혼여행도 안 갔다. 티켓은 끊었는데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바쁜 관계로 신혼여행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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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서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서인영에게 "한참 신혼 생활에 푹 빠져 계실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서인영은 "아직 아리송하다"며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규현은 "신혼여행은 다녀오셨냐"고 거듭 물었다. 서인영은 "신혼여행도 안 갔다. 티켓은 끊었는데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바쁜 관계로 신혼여행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규현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신혼여행을 보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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