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좋아했던 오빠가 신던 신발, 보기만 하면 울었다”(지선씨네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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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씨네마인드2' 장도연이 과거 좋아했던 오빠에 대해 말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2'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장도연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진짜 좋아했던 오빠가 뉴XXX 브랜드 신발을 진짜 좋아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편 '지선씨네마인드'는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을 범죄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실로 확장해보는 시간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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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선씨네마인드2' 장도연이 과거 좋아했던 오빠에 대해 말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2'에서는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섰다.

이날 주제가 된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이었다. 주인공 조엘은 과거를 마주할 수록 여자친구 클레멘타인에 대한 사랑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닫는다.

장도연은 "예전에 어렸을 때 진짜 좋아했던 오빠가 뉴XXX 브랜드 신발을 진짜 좋아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뒤로 그 신발만 보면 그렇게 울었다. 그 신발이 진짜 인기 많지 않냐. 다 눈물샘이야"라며 사랑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했다.

한편 '지선씨네마인드'는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을 범죄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실로 확장해보는 시간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SBS '지선씨네마인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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