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9년 열애' ♥이동휘 반려묘 안고 '하트 폭발'

김나연 기자 2023. 5. 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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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이동휘의 반려묘를 안고 애정을 표현했다.

정호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를 품에 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호연이 품에 안은 반려묘는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로, 2020년 길에서 구조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호연은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휘와 반려묘를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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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정호연, 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정호연이 이동휘의 반려묘를 안고 애정을 표현했다.

정호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를 품에 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호연이 품에 안은 반려묘는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로, 2020년 길에서 구조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휘 또한 이날 또 다른 반려묘 '모라'와 함께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시청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호연은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동휘와 반려묘를 언급하기도. 그는 "저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격이 아니었다. 지난해 내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에 대해 더 많이 감사하게 됐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은 내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그들이 그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항상 내 옆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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