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류진 첫사랑 정소영 첫등장, 숨겨둔 애 있나 ‘의문’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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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이 류진의 첫사랑으로 첫등장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대상(류진 분)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희(정소영 분)와 재회했다.
이어 강대상은 희의 사진을 꺼냈지만 차마 전화를 걸지 못하는 모습으로 과거 첫사랑임을 암시했다.
그런 희가 강대상 누나 강봉님(김혜옥 분)의 가게 아르바이트로 면접을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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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이 류진의 첫사랑으로 첫등장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강대상(류진 분)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희(정소영 분)와 재회했다.
강대상은 우연히 길에서 만난 점쟁이에게서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과거 여자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에 대해 물었지만 성과가 없었다. 이어 강대상은 희의 사진을 꺼냈지만 차마 전화를 걸지 못하는 모습으로 과거 첫사랑임을 암시했다.
그런 희가 강대상 누나 강봉님(김혜옥 분)의 가게 아르바이트로 면접을 보러 왔다. 누나 대신 면접을 보기로 했던 강대상이 당황했고 희는 “이 나이에 알바 구하는 게 그래서 손님인 척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대상은 “그럴 수도 있지. 나도 사장 아니다. 누나 가게다”며 “결혼은 했니? 아이는 있고?”라고 아이가 있는지부터 확인했다. 희는 “아니, 나 이만 가볼게”라고 말했지만 강대상이 시급 2만원을 약속하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이어 희는 전화를 걸어 “엄마 일자리 구했어. 아는 사람 만났는데 시급을 2만원이나 준다고 해서 다음 주부터 일하기로 했어. 초코우유 꼭 사갈게”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아이가 있음을 암시했다. 그 아이가 강대상의 아이일지 의문을 더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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