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17일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 생중계

김은경 2023. 5. 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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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트레이드 프로(Trade Pro)와 함께하는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를 온·오프라인(카카오TV·유튜브 생중계)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협이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비대면(전화·화상·채팅) 무역 상담 플랫폼인 트레이드 프로는 현재 17개 분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월간 1000건 이상, 누적 1만9308건의 상담실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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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9000여건 상담사례로 기업 고민 해결”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트레이드 프로(Trade Pro)와 함께하는 무역 고민 타파! 토크쇼’를 온·오프라인(카카오TV·유튜브 생중계)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협이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비대면(전화·화상·채팅) 무역 상담 플랫폼인 트레이드 프로는 현재 17개 분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월간 1000건 이상, 누적 1만9308건의 상담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인기 상담위원인 김중근(외환·환리스크), 조석제(무역거래·결제) 위원을 패널로 초청해 환 리스크 관리 비법부터 헷갈리는 특수무역거래 유형까지 무역업체가 자주 질의하는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토크쇼 참가 신청은 16일 오전 11시까지 무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선착순 50명으로 한정된다.

김병유 무협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최근 대러시아 경제제재 강화 등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무역 거래 형태의 다변화로 인해 외환·환리스크 및 무역 거래·결제 분야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디지털 무역상담 플랫폼을 통한 시의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무역업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로고.(사진=한국무역협회)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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