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반한 그 맛..이찬원과 떠나는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톡파원25시]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메시가 반한 그 맛..이찬원과 떠나는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파격적인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5월 1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정열과 낭만의 나라 아르헨티나, 호주 다윈 악어 투어, 일본의 파격 미용실 투어까지 평범함을 찾아볼 수 없는 흥미롭고 신기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오프닝에서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붉은색 푸른색 그 3초 그 짧은 시간"이라며 손뼉을 치면서 게스트 이무진의 노래 일부를 신나게 불렀다.

메시가 반한 그 맛..이찬원과 떠나는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톡파원25시]

첫 번째 랜선 여행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 메시의 단골식당을 찾은 톡파원이 살살 녹는 소고기의 맛을 전했다. 이어 탱고의 발상지 라보카에서 라이브 공연 중 여자 댄서를 공중에서 돌리는 아찔한 장면을 본 이찬원은 "우와~~"라며 몰입해 흥미를 더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 호주 다윈 악어 투어에서 영상으로 점핑하는 악어를 본 이찬원은 "우와!"라며 1차로 놀랐고, 현지 톡파원이 물속에서 악어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에 동공이 커지고 입을 크게 벌리며 2차로 매우 놀라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 일본 파격 미용실 투어에서 현지 톡파원은 의자가 아닌 해먹에 들어가 파마하면서 잠을 청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박장대소하며 큰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궁금함을 유발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실사판 미용실'이 등장, 흥미를 더했다. 5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