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현장 쫓는 엄정화에 택시기사 “끝 봐야 돼” 깜짝 조언(닥터 차정숙)[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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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현장을 쫓다가 관두려는 엄정화에게 택시기사가 깜짝 조언을 건넸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10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한차에 몸을 싣는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을 미행했다.
이날 차정숙은 퇴근하다가 한차를 타고 어딘가로 급히 향하는 서인호, 최승희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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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불륜 현장을 쫓다가 관두려는 엄정화에게 택시기사가 깜짝 조언을 건넸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 연출 김대진, 김정욱) 10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한차에 몸을 싣는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을 미행했다.
이날 차정숙은 퇴근하다가 한차를 타고 어딘가로 급히 향하는 서인호, 최승희를 목격했다. 이미 두 사람의 불륜 관계를 알고 있는 차정숙은 때마침 병원 앞에 세워진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방금 나간 차 좀 쫓아가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미행 중 돌연 마음을 바꾼 차정숙은 "기사님 그냥 세워 달라"고 부탁했는데. 택시 기사는 "끝을 봐야 시작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상황을 다 아는 듯한 조언과 함께 계속해서 서인호의 차를 쫓았다.
결국 차정숙은 두 사람의 뒤를 따라 한 병원에 들어서게 됐고 서인호, 최승희 사이 딸의 존재를 확인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사진=JTBC '닥터 차정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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