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지창욱과 연기 호흡 잘 맞아‥아직도 연락”‘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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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지창욱을 언급했다.
지난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흥행보장 연기파 배우 김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어 서장훈이 "이중에 그래도 본이 생각할 때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친구는 누구였냐"고 묻자, 김선영은 "지창욱"이라고 단번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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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김선영이 지창욱을 언급했다.
지난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흥행보장 연기파 배우 김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김선영이 맡은 역할 중 대다수가 엄마 역할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고경표 엄마로,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지창욱 엄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는 정소민의 엄마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이 "이중에 그래도 본이 생각할 때 제일 호흡이 잘 맞았던 친구는 누구였냐"고 묻자, 김선영은 "지창욱"이라고 단번에 말했다.
김선영은 "경표랑 할 땐 제가 너무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했다. 창욱이랑 했을 땐 이게 코미디인데 티키타카가 잘 됐다. 이 친구가 눈물도 잘 흘리고 웃긴 것도 너무 잘한다. 그러니까 너무 재밌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 꼭 다시 한번 연기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진=SBS '미우새')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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