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딸 싸움 “오빠 인성 지적에 뭔지도 모르고 버럭”(물 건너온)

서유나 2023. 5. 15.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연우, 하영 남매의 현실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연우가 '도하영 너는 인성!'이라고 했다. 인성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하영이가 인성을 못 알아듣잖나. 못 알아듣는데 있어야 하는 것 같거든. 오빠가 나를 지적했잖나. '나도 인성 있어!'라고 그러더라. 뭔지도 모르면서 그게 자존심 상한 것"이라고 실제 남매 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연우, 하영 남매의 현실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1회에서는 다자녀를 둔 엄마 아빠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영국 아빠 피터는 "오늘 나오기 전 우리 애들도 싸우는 중이었다. 둘째 엘리가 요즘 너무 세게 얘기한다. 계속 오빠를 약올린다. (오빠가) 싸울 때 너무 상처주는 말을 한다고 해서 자기도 세게 나가는 모양"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깊은 한숨을 쉬며 공감한 장윤정은 연우, 하영이의 경우 "사이가 좋은데 둘째들이 지적 능력이 올라갔을 때 덤비더라"고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연우가 '도하영 너는 인성!'이라고 했다. 인성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하영이가 인성을 못 알아듣잖나. 못 알아듣는데 있어야 하는 것 같거든. 오빠가 나를 지적했잖나. '나도 인성 있어!'라고 그러더라. 뭔지도 모르면서 그게 자존심 상한 것"이라고 실제 남매 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