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헤더 경합 중 곤두박질 깜짝 “큰 부상 있었을 수도”(뭉찬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15.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민호가 헤더 경합 중 곤두박질을 쳐 걱정을 샀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허민호는 헤더 경합 중 그라운드로 곤두박질을 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민호가 헤더 경합 중 곤두박질을 쳐 걱정을 샀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허민호는 헤더 경합 중 그라운드로 곤두박질을 쳐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다행히 멀쩡히 일어난 허민호는 "같이 안 떴지 않냐"고 상대팀의 파울을 적극 어필했다.

상대 선수는 이에 "내가 먼저 자리 잡았는데"라고 반박했지만 해설 조원희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같이 떠줬어야 한다"며 상대팀의 잘못임을 전했다. 그는 "다른 선수였으면 큰 부상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투지의 허민호를 향해 "살아있다"며 칭찬을 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