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선수 숙소 급습해 강다니엘 포스터 부착 “1등 기운 오라고”(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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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탁구 선수 출신 현정화가 강다니엘 찐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다니엘의 찐팬이라는 현정화는 "오디션 프로그램 할 때부터, 21등 할 때부터 봤다"며 "1등하면서 워너원의 메인 자리를 차지했잖나. 저런 걸 우리 팀에 접목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다니엘로부터 배울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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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전드 탁구 선수 출신 현정화가 강다니엘 찐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7회에서는 탁구 감독 현정화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VCR 속 현정화는 선수들의 숙소를 급습했다. 그러곤 돌연 강다니엘 포스터를 꺼내 거실에 부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의 찐팬이라는 현정화는 "오디션 프로그램 할 때부터, 21등 할 때부터 봤다"며 "1등하면서 워너원의 메인 자리를 차지했잖나. 저런 걸 우리 팀에 접목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다니엘로부터 배울 점을 짚었다. 강다니엘의 이같은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
현정화가 "여기 밑에 붙이라"고 직접 지시하자 선수들은 "부담스러운데"라고 토로했지만, 현정화는 속전속결 포스터에 '현정화가 보고 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의 손글씨까지 써넣으며 준비를 마쳤다.
MC들은 이에 "되게 독특하시다", "김기태 감독이랑 뭐가 다르냐", "저 말 요즘 해병대에서도 안 쓴다", "차라리 본인 사진을 가져오지"라며 그녀의 '갑갑함'에 질색하고 혀를 내둘렀다. 또 전현무는 "강다니엘은 얼마나 놀랄까 이거 보면"이라며 강다니엘의 반응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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