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모두를 속인 어시스트 활약‥안정환 사비 10만원 획득(뭉찬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1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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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이 모두를 속인 어시스트 활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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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대훈이 모두를 속인 어시스트 활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2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을 시작하며 지난 경기에서 3 대 1 스코어로 어쩌다벤져스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준 전라도 팀 '아태FC'와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단독 찬스를 잡은 이대훈은 골문을 바로 앞에두고 어딘가로 공을 패스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나 공을 받은 임남규는 상대팀 골키퍼를 속이고 전반 10분 선취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사실 공을 차는 내내 계속 옆을 힐끔거리며 임남규의 위치를 확인했던 이대훈. 이런 두 사람의 플레이에 상대팀 골키퍼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안정환은 골키퍼도 속았다며 감탄을 자아냈고, 해설진들은 앞서 안정환이 골을 넣으면 20만 원, 어시스트를 하면 10만 원 수당을 약속한 만큼 수당 30만 원이 예약됐다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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