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연정훈 매니저 “내 연예인 카메라 앞과 뒤 달라” 폭로(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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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연정훈 매니저 등이 자신의 연예인이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르다고 폭로했다.
연정훈 매니저는 "카메라 앞에서는 약간 촐싹 댄다"라며 "뒤에서는 더 젠틀하시다"라고 말했고, 빽가는 "많은 사람이 종민이 형을 바보로 아시는데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덜 바보이지 똥멍청이는 아니다"라고 형을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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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딘딘, 연정훈 매니저 등이 자신의 연예인이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르다고 폭로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가 매니저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 매니저가 여행을 함께 할 가족으로 출연했다. 현장 매니저가 부득이 불참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 빽가가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속마음 익명 토크에서 매니저들 6명 중 4명이 이 자리가 불편하다고 답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호흡을 맞춰 이제 겨우 매니저를 10번 봤다는 연정훈은 “이번 여행은 나랑 우리 매니저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나는 내 연예인이 정말 꼴 보기 싫었던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아니다’가 몰표로 나와 멤버들이 안도하고 있을 때 빽가가 “저 잘못 눌렀다”라며 ‘그렇다’를 눌러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빽가는 “진짜 너무 꼴 보기 싫었다. 한 번이 아니다. 너무 많다”라며 김종민과 티격태격 했다.
‘내 연예인이 카메라 앞과 뒤가 다르다’라는 질문에 무려 5명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딘딘 매니저는 “카메라 앞에서는 까불지만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다”라면서도 미담을 묻는 질문에 “생각나면 얘기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연정훈 매니저는 “카메라 앞에서는 약간 촐싹 댄다”라며 “뒤에서는 더 젠틀하시다”라고 말했고, 빽가는 “많은 사람이 종민이 형을 바보로 아시는데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그렇게까지 바보는 아니다. 덜 바보이지 똥멍청이는 아니다”라고 형을 변호했다.
반면 유선호 매니저는 “똑같다. 회사, 일, 집, 운동. 이것밖에 말을 안 한다”라고 유선호의 평소 일상을 공개했다. 딘딘은 “매니저 님이 정확하게 모르는 게 있다. 철저하게 회사 사람과 선을 그어 놓네”라고 이간질을 시도했다. 문세윤이 “딘딘만 안 만나게 하면 된다”라고 말하자, 유선호 매니저도 “조금 주의하고 있다. 딘딘 형 만나면 꼭 연락해주고 가라고 했다”라고 받아쳤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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