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전소민 손깍지에 “기분 더러웠다” 고백(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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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전소민의 손깍지에 "기분 더러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 고지 레이스 2탄이 펼쳐진 가운데, 양세찬과 전소민이 미션을 위해 손깍지를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소민과 하하는 '양세찬과 손깍지를 끼고 30초 동안 유지'하는 미션을 건네 받았다.
하하에게 빈정 상한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가 손깍지를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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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전소민의 손깍지에 "기분 더러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5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 고지 레이스 2탄이 펼쳐진 가운데, 양세찬과 전소민이 미션을 위해 손깍지를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 하하 팀은 양세찬이 다니는 치과에서 그림을 발견 후 수정했다. 이후 다시 한번 수정권 기회를 얻기 위해 미션을 뽑았다. 전소민과 하하는 '양세찬과 손깍지를 끼고 30초 동안 유지'하는 미션을 건네 받았다.
두 사람은 양세찬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양세찬은 하하와 전소민의 등장에 "여기 왜 왔냐"고 물으며 경계했다. 하하와 전소민은 두 사람의 미션을 물으며 "식사 잡쉈냐"고 물었고, 미션을 눈치챈 양세찬은 "먹었지"라고 방어했다.
이에 전소민은 "너무 후련하다. 네가 있으니까 받아칠 수 있는데 나는 당하기만 했다. 힘들었다"고 양세찬에게 하소연했다. 하하 역시 "나도 힘들었다. 이렇게 놀리는 게 힘들 줄 몰랐다. 휘두르면 다 들어간다"고 전소민을 놀렸다.
하하에게 빈정 상한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가 손깍지를 꼈다. 양세찬은 갑작스러운 손깍지에 당황해 했고, 하하는 시간을 끌며 30초를 버티게했다.
30초 후 미션임을 알게 된 양세찬은 "손깍지 끼는 게 기분 더러웠거든? 그런데 내가 이걸 빼버리면 얘가 삐칠 것 같더라. '뭐하냐'고 물으려고 했는데 지금 형이랑 안 좋아서 해줬다. 미션이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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