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패션 고집에 멀미 호소 “반짝이 없음 안돼”(물 건너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패션 고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1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짝이 신발 패션이 공개됐다.
리에는 본인이 옷을 입어보는 동안 딸에게 신발을 고르고 있으라고 했고, 예나는 이에 신발의 반짝이부터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하영이의 모습을 뒤로하고 장윤정은 "저거 라이트(반짝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영이의 고집스러운 패션 취향을 꼬집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이 딸 하영이의 패션 고집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1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짝이 신발 패션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일본 엄마 리에는 첫째 딸 예나와 함께 쇼핑을 갔다. 리에는 본인이 옷을 입어보는 동안 딸에게 신발을 고르고 있으라고 했고, 예나는 이에 신발의 반짝이부터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이 모습을 보자 "아 저 신발 멀미난다"고 토로했다. 그러곤 "오늘 하영이 저거 신고 온 거 봤죠"라면서 녹화장 밖에 있는 딸 하영이를 가리켰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하영이의 모습을 뒤로하고 장윤정은 "저거 라이트(반짝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영이의 고집스러운 패션 취향을 꼬집었다.
인교진은 "뮤지컬 보러 갔는데 애들이 신고 온 거다. 깜깜한데 애들이 움직이면 반짝반짝 하더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등대 같다. 깜깜한 곳에서도 애들이 얼마나 길을 잘 찾는지"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어…17세에 완성형 미모
- 양현석이 또…YG 新걸그룹 데뷔 앞두고 시청자 기만[뮤직와치]
- 재산 1조설 유재석, 소박한 아침상→子에 샌드위치 해주는 평범 아빠(놀뭐)[어제TV]
- 송중기, 재혼 후 행복한 근황‥나폴리서 해맑은 예비아빠
- 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백도빈 똑닮은 子 공개 “남편이 어려졌네”
- 이윤지·딸 가꾼 베란다 텃밭 규모, 어느 정도길래 “농사도 장비빨”
- 에스파 카리나 “간호사 친언니 직장서 비밀,내가 동생인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