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故 현미와 마지막 인사 “죽지 않는 가수 돼달라”(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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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이 고(故) 현미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날 이상용은 선배이자 절친이었던 고 현미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봉안당을 찾았다.
고 현미의 유해가 두 아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 안장된 가운데, 미국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봉안당으로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하기로 한 것.
이상용은 "누님. 위에서 실컷 우리한테 들리게 노래해달라. 꽃보다 아름다운 누나. 죽지 않는 가수가 되어달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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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용이 고(故) 현미와 마지막 인사를 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팔순을 맞은 '뽀빠이' 이상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용은 선배이자 절친이었던 고 현미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봉안당을 찾았다.
고 현미는 지난 4월 4일 향년 8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 현미의 유해가 두 아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 안장된 가운데, 미국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봉안당으로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하기로 한 것.
이상용은 "누님. 위에서 실컷 우리한테 들리게 노래해달라. 꽃보다 아름다운 누나. 죽지 않는 가수가 되어달라"고 털어놨다.
또 이상용은 "한 분 두 분 가는 걸 보면 내 차례도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나 역시 열심히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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