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1안타 2타점’ 피츠버그, 볼티모어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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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4-0 완승을 거뒀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미치 켈러(PIT)와 카일 깁슨(BA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초 카를로스 산타나의 1타점 땅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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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4-0 완승을 거뒀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미치 켈러(PIT)와 카일 깁슨(BAL)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초 카를로스 산타나의 1타점 땅볼로 기선을 제압했다.
피츠버그는 3회초 3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했고 1사 후 잭 스윈스키가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적시타로 레이놀즈를 불러들였고 2사 후 배지환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피츠버그는 선발 켈러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콜린 홀더맨이 1이닝 무실점, 데이빗 베드나르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배지환은 7번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3이 됐다. 배지환은 시즌 4번째 도루자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깁슨이 5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패했다.(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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