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여당 몫 행안위원 이동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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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의 이동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 의원이 행안위 이동을 확정짓는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 이뤄질 후속 개정안 입법 작업에 지원군 역할이 기대된다.
여권내에선 3선 장 의원이 행안위원장직을 내려놔 발생하는 여당 몫 자리에 4선 중진이자, 대야전투력을 갖춘 권성동 의원의 이동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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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의힘 권성동(강릉·사진)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의 이동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 의원이 행안위 이동을 확정짓는다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 이뤄질 후속 개정안 입법 작업에 지원군 역할이 기대된다.
여야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일부 상임위원장직에 대한 교체를 단행할 예정으로, 여야가 1년씩 상임위원장을 교대로 맡기로 한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교체건 등이 논의된다.
여야 합의에 따라 행안위는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이, 과방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의원이 각각 위원장을 맡아왔으나 30일 본회의를 기점으로 두 상임위의 위원장 당적은 바뀌게 된다.
여권내에선 3선 장 의원이 행안위원장직을 내려놔 발생하는 여당 몫 자리에 4선 중진이자, 대야전투력을 갖춘 권성동 의원의 이동설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세훈 se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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