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만농협 ‘지평선 신동진쌀’ 캐나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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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상차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임인 NH농협 김제시지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한 쌀은 총 9t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 공급해 에이치마트(H-Mart)로 납품될 예정이다.
한편 금만농협의 <지평선 신동진쌀> 은 9월에 미국으로 추가 수출될 예정이다.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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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의 <지평선 신동진쌀>이 3월 미국 수출에 이어 9일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사진).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상차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임인 NH농협 김제시지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한 쌀은 총 9t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 공급해 에이치마트(H-Mart)로 납품될 예정이다. 김제지역 주력 벼 품종인 <신동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쌀로 일반 벼에 비해 밥알이 굵어 식감이 좋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지평선 신동진쌀>의 이미지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승운 조합장은 “3월에 이어 이번 수출로 우리 지역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판로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만농협의 <지평선 신동진쌀>은 9월에 미국으로 추가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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